8월 27일(일) 영월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외국인 포함 30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대회가 성대하게 치렀다.
올해로 6회째 맞는 이번대회는 제2회 대회를 서울에서 개최한 이후 홍콩과 중국·일본에 이어 국내 영월에서 개최하게 됐다.
이번에 나는 양일간의 바둑대회 공식 심판을 맡아 활동하였다
8/19(토) ~ 8/20(일) 양일간에 걸쳐 평창군 용평리조트 타워프라자에서 HAPPY700평창 제1회 대관령바둑대회가 선수및관계자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대회는 동호인바둑(1일) 임원바둑(2일)으로 구분하였고 정선군바둑협회에서는 임원바둑2개팀이 출전하였다. 시설은 좋았지만 리플렛이 없어 불편했는데 명찰뒷면에 대회일정이라도 있으면 좋겠다.
7/1 ~7/2 이틀에 걸쳐 DMZ 접경지역 철원군 철원실내체육관에서 도내 바둑인의 500여명이 참가하여 바둑대회가 성대하게 열렸다.
단체부는 시군부로 3개조로 편성 시상하고, 정선군에서는 15명이 참가하였다. 아울러 개회식 당일에는 강원도·시군공무원 바둑대회도 함께 있었다.
6/24(토) ~ 6/25(일) 양일간에 걸쳐 카지노의 고장 정선 고한읍 하이원호텔에서 2017내셔널바둑리그가 20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경기는 6, 7, 8R 로 치르고, 각팀은 주니어,시니어또는여성으로 구성된다.
나는 처음으로 공식경기의 심판으로 나섰다. 긴장도 되였으나 대국자들이 경기규칙에 대한 이해와 수준이 높아 문제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