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1일 살기좋은도시 대전대학교 맥센터에서 전국 바둑 동호인 500여명이 참가하여 바둑대회 (본선)가 성황리에 열렸다.
정선군 선수들은 5인팀 단체전에 참가하여 1회전에서 경북을 이겨서 쾌조을 보였으나 이후 패배로 1승3패의 성적을 거두었다. 매판마다 아쉬운 바둑 이여서 기량의 격차는 크지 않은 것 같다.
아울러, 2016 아마바둑인 시상식과 신상철 대한바둑협회장 취임식이 있었다.
11월 19일(토) 정선향교 2층에서 각 읍면 대항으로 5개 팀이 출전하여 10:00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후5시까지 대회를 치렀다.
1팀 5명 다승제로 리그전으로 경기를 하였고 입상으로는 정선팀 우승, 신동팀 준우승하였다.
아울러 오전에 정선군 꿈나무육성 바둑영재반 바둑시합이 있었다.
07/16 (토) 정선군종합경기장 실내체육관에서 관내 유치원 초·중등학교 학생과 학부모등 300 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정선군 학생 바둑 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참가 선수 대부분이 올해부터 방과 후 학교 바둑수강자로서, 대회출전에 상당한 부담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하여 바둑을 두는 모습이 보인다. 본 대회가 정선군 바둑 꿈나무 육성에 크게 기여한 바 향후 지속적이고 알찬 대회를 기대해본다.
5/21~22 이틀간에 걸처 정선아리랑 아라리의 고장 정선체육관에서 바둑동호인 2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전국바둑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경기방식은 치수제로하고 변형스위스리그를 채택하고 무,릉,도,원 4개부문별 시상를 한다. 우승상금과 별도로 참가자 모두 지역 특산물을 받고 오일장 관광도 있었다.